뉴욕에서 오래 공부하고 미국내 여러 대학에서 조교수로도 일했는데 학생들과 교회 사람들한텐 싱글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네요

주변에선 정말 친절하고 신앙심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하고요..

그런데 집타이로 남편 꽁꽁 묶어뒀다가 결국 살해하고 유죄 인정했어요..

평상시에 남편한테 가정폭력으로 고통받았고 모든 증거가 핸드폰에 있다고 주장했는데 핸드폰 비밀번호 까먹어서 못보여준다하고 얼굴 인식하려니까 가려서 핸드폰 조사도 못했나봐요.. 

이번에 유죄 인정함으로써 가석방없는 종신형 가능성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