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에 캔쿤 문팔라스에 다녀왔어요.
검색력이 딸려서 방이 안나오길래 이스트릿에 연락했더니 방 바로 찾아줍니다.
그리고 오고가는 셔틀 큼지막한거 프라이빗으로 보내주고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는거보다
100불 싸게해주니까 좋더라구요. 그게 다예요.

제 담당분만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사오나.
뭔 말만하면 가르치려들고, 분명 여행 한달전에 물어본건데 다시 물어보니 미리 상의 안했다고 지금 너무 늦었다고 하네요ㅡㅡ
골프 하루만 예약 안된다 하길래 미리 골프칠 준비 안해오는 바람에 가서 장갑이며 뭐며 돈 더 들었어요.
이스트릿 쏘쏘요.

날씨!!!!! 전 다시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안가력구요. 물에 들어가긴 좀 추워요 아 너무 추워..
뜨신물 나오는 풀 하나 있어서 거기서만 놀았어요.
4살이상의 아이들 계신 가정! 가세요 두번 가세요.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 애도 봐줍니다. 맡겨놓으면 밥도주고 거기서 친구도 만들고요~ 부부가 나가서 여행하고 액티비티 하면 넘나뤼 좋아요.

문팔라스 원래도 좋아했고 아이들이랑 가보니 너무 천국이길래 멤버쉽을 할 작정으로
멤버쉽 설명을 들으러 갔어요.
여기서부터가 멤버쉽을 비싸게 사게된 이유같습니다..ㅋㅋㅋ
무튼 1년동안 제가 리퍼를 해서 다른 가족이 오면요! 20프로 싸게 예약가능하고
맛사지, 메니큐어, 페디큐어, 무료셔틀 서비스 됩니다.

저는 왜 멤버쉽 사놓고 내 멤버쉽 써가며 이런 홍보를 하느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누이좋고 매부좋고예요.
리퍼럴해준 커플이 문팔라스에 묶을때마다 저에게 300불정도의 크레딧이 옵니다. 전 그걸 여행에 쓸수 있구요~
1주일정도 문팔라스 계열(그랜드문 팔라스, 르블랑, 이외 모든 문팔라스 계열가능)여행가실 분들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