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7시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러 들렸었어요
남자 종업원 혼자 있었는데 주문하면서 .... (일반 커피숍이 아니라 보바집은 뚜껑이 아니라 뜨거운 압착방식으로 밀봉해요...)그래서 컵 밀봉할까봐 미리 시럽 넣을거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커피가 뜨거운 압착방식으로 뚜껑이 닫혀져서 나왔어요..그래서 제가 시럽넣을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 ...어이가 없다는 표정,눈빛으로 ...시럽은 주방안에 있는 기계에 있는데 어떻게 넣냐고 하네요?
그 눈빛과 표정과 말투에 너~~~무 짜증나서 "버려주세요"하고  계산다한 커피 버리고 왔습니다....
아니 제가 없는 메뉴를 시킨것도 아니고 아이스 커피
를 파는 가게라면 당연히 시럽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미리 주문시 시럽을 넣을거라고 했으면 뚜껑을 압착하기전에 시럽넣을 시간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다른 보바집에선 커피를 내리고 나서 저보고 시럽을 넣으라고 하고 밀봉하더라구요....
자주 가는 단골집이 있는데 파킹랏이 다 차서 마켓볼겸 간 거거든요...
돈 4불 버린거는 그렇다 쳐도 짜증이 너~~~무 나네요...
그 남자 주인같지는 않았고,종업원 같았는데...주인이 이글 본다면 ...좀 상냥하고 밝은 종업원으로 교체하는게 영업에 도움될듯 싶네요...인상,말투,표정!아주 기분 나빴습니다.커피 바닥에다 집어던질려다 곱게 버려달라고 올려두고만 왔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 옐프 쓰고 싶지만 다 표현하기엔 영어가 부족해서 미씨에만 씁니다!금요일 오후 6시45분쯤에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