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영 아니네요. 둘이 가서 음식 3개시키고 두음식 먹느라 순대돼지국밥 하나는 손도 못데서 투고 해달라고 하니 웨이트리스 왈 지금 나갈꺼에요 첵 줘요?이러더니 첵 하고 한꺼번에 줄테니 다 먹으면 다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투고 할 컨테이너 달라고 하니 컨데이너를 야박하게 주더라구요. 순대도 싸가져 간다고 컨테이너 하나 더 달라고 햇더니 테이블을 보더니,영 내키지 않은듯 주더라구요. 거기다 그냥 하나 그대로 남은 국밥은 김치하고 먹어야하지 않나싶어 테이블에 우리가 먹다 남은 김치좀 가져 가도 싶다고 하니 김치는 가져갈수 없다며 두명 웨이트레스 아줌마가 뭐라고 하더군요.. 먹던거 못가져 가면 새거 사가면 되는데 이 아주머니들이 이렇게 얘기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투고 할땐 원래 김치를 안주데요..
뭐 그런게 있나 싶었지만.. 그래서 제가 음식 투고 시키면 원래 김치는 안줘요? 햇더니 안준데요.. 전 그런말은 처음 들어봣어요. 보통 설렁탕이구 모든 한국식당 투고할때 김치는 기본으로 주는데.. 무슨말을 하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서비스도 아주 별루고.. 바쁘면 사람을 더 고용하던지. 웨이트래스가 손님이 필요한거 달라고 해도 바쁘니까 한꺼번에 시키라 하지 않나.
참 이상한 서비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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