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KOREA TOWN PLAZA BOSCO BAKERY에서 케잌을 샀어요
생일파티에 와서 케잌을 딱 열었는데 초가 45세인데...4개만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성냥도 없고..
생일파티 하려고 딱 케잌을 열었는데.. 다들 난감했어요
생일파티에 있는 사람중에 아무도 라이터가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초만꽃고 불이 없이 케잌을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전화를 했더니 초는 죄송하고
성냥은 미국에서 불법이어서 줄수가 없데요. 그러고 그냥 끊엇어요.
늘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다른데는 다 초와 함께 성냥를 제공해주어서 몰랐는데 BOSCO는 그렇데요
이부분은 미국에서 불법이라고 하니 다른 베이커리가 불법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 넘어간다쳐도
생일초 제대로 들어있지않았고 그뿐만아니라 제공해주는 칼이 아주 얇은 플라스틱에
그리고 가운데 구멍이 삼각형으로 뚤린칼이어서
칼 자체에 힘이 너무 약해서 케잌을 잘라서 접시로 옮기는데 케잌이 다 부스러져요
그리고 제가 산건 생크림 과일케잌이었는데
먹는데 빵도...카스테라가 너무 흐물흐물..그래서 아마 케잌도 자르면 다 무너졌겠죠
결론은 초도 제대로 없고 케익도 부스러지고
심지어 맛도없는 케잌을 먹었어요
그냥..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 콘체르또 이런데서 사세요..보스코는 생일케잌은 사지마세요
너무 신경안쓰는것같아요..
이제 BOSCO에서는 절대 안살래요
이 글을 꼭 bosco 사장님이 보시길 바래요. 고치시면 좋겠어요.
직접 매장에 전화했지만 절대 사장님께 전달되지 않을것같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 적습니다.
혹시 케잌사시는분들은 다른데 이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