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마켓도 볼겸 신전떡볶이를 갔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불친절 하고 싸가지 없게 일하시는 여자분은 처음 봤습니다. 일하기가 싫은신건지 주인인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방문이여서 여쭤본 콤보메뉴에 대한 질문에 (모둠튀김에 어떤 종류의 튀김이 들어있는지 물어봄) 무시하는 말투와 비웃음.. 너무 불친절 해서 중간에 먹다가 필요한것도 못 부탁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다시는 방문 안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