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그렇고 구글 옐프 리뷰 좋아서 가봤는데 가서 가격때문에 한번 놀라고 양에 놀랬네요. 밥공기를 열어보니 밥이 그릇에 절반도 안차게 얇게 깔려있었네요. 사진에도 밥을 먹어서 없는게 원래부터 저정도만 있었네요. 햇반 하나 양보다도 안주는건 너무 하지 않나요?
우거지갈비탕과 곰탕 시켰는데 19불짜리 갈비탕에 고기도 뜯어먹다만거 같은 작은 갈비 한 쪽에 아주 작은 고기 두 점 들어 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고기가
다에요. 곰탕은 물탄 맛이고 갈비탕은 고기 맛이라고는 느껴지지도 않고 미원 물에 탄 맛만 나고…
반찬은 리필 해달래도 안해주고..요새 식당들 돈은 돈대로올리고 퀼리티는 훨씬 떨어지고..내돈 쓰면서 먹어도 기분만 더 나빠져서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