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 제발 절때 가지마시고 혹시 비치스파 안에서 카페자바 빙수팔면 시켜 드시지 마세요(예전에는 팔았는데 지금은 정확하지 않아요. 카페 자바 과일빙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올려져있고 빙수 안에는 보바 들어있어요). 카페 자바는 사장이 손님보고 쌍욕하는 가게입니다.제가 단골이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원래 이 가게 과일빙수 좋아해서 미국에 거주한뒤로는 종종 갔었어요. 근데 오늘 이후로 두번 다시 그 가게 근처도 안갈껍니다. 저희가 줌미팅이 짧게 (10-15분정도) 있어서 가게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가방을 풀고 와이파이 비번 먼저 물어보고 빙수 주문했다가 쌍욕을 다 들었네요. 제가 와이파이 비번 물어본 다음 빙수 주문하고 나니까 갑자기 사장이 계산 끝나고나서 으이씨!!!이러면서 빙수 만드는 쪽으로 가서 물건을 집어 던지길래 제가 잘못 보고 들은거겠지 나한테 그러는거 아니겠지 좋게 생각하려 했지만, 불만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한게 맞았어요. 저희가 길지 않게 있다 갈꺼라 빙수 바로 받으려구 나오는 창구에 서있었는데 왜 거기 서있냐면서 자리로 돌아가서 앉으라고 윽박을 지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무슨 문제라도 있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저희가 그 카페에 들어가서 바로 자리에 짐을 풀고 와이파이 비밀번호부터 물어보고 빙수를 주문해서 그렇대요ㅋㅋㅋ말이 되나요???도대체 뭐가 문젠가요??? 거기다 더해서 되례 환불해줄테니 당장 나가라고 소리까지 치더라구요ㅋㅋ하도 분해서 사과하시라고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그랫더니 고등학생 애가 옆에 있는데 “18x이" 이러더라구요;;;이거 진짜 실화 맞나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카페에서 와이파이 먼저 물어본 다음 오더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요?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정말 첨입니다. 욕이 하도 저급하고 싼티나서 집에 와서 물로 귀를 다 씻었습니다. 옐프 리뷰 읽어보니까 담배핀 손을 물로만 휘리릭 씻고 음식이든 음료든 만들어서 환불해달라니까 거절해서 손님이랑 싸웠다는데, 정말 가지가지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제발 번창하지마시고 꼭 망하셨음 좋겠어요^^* 여러분도 귀중한 돈 쓰시면서 쌍욕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카페 자바 브루는 절대 절대 가지마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