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 3명이 방문
내부에 들어서니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아늑해서
흡족한 마음이 들었음
직원의 안내에 4인 테이블에 앉아 전기판 두개가 있어
오리지날 육수 시킴
한쪽은 서서히 육수가 끓어 가져온 야채와 주문한
고기를 넣어 먹고 있었지만 한쪽은 아직도 끓지가 않아 직원에게
건의 했는데 뭐 전기판이 분산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약하게
들어 온다고 함
할수없이 한쪽에 끓여서 세 사람이 먹음
다른 쪽은 이쪽 에서 다 먹을때 간신히 끓어서 야채를 넣었는데
빨리 끓치가 않아 고기는 넣지도 못함
결국 이쪽 판 에서 배불러 다 먹을때까지 고기도 넣지 못 하고 우거지 국이 돼어 버렸음
다시 직원 한테 얘기 했는데 여러 사람이 건의 한바 있다고 함 헐...
아니 그럼 빨리 고치던가 아니면 다른 테이블로 바꾸던가 아님 이런 사정을 미리 알려 주던가 해야 하는데 손님을 호구로 암
고기 찍어 먹는 소스도 간장에 물만 조금 탄건지 짜기만 하고
가격도 $58로 싼 것도 아닌데
저 아래 샤브야 다녔는데 거기는 너무 사람이 많고 오래 기다려서
이곳을 한번 가 봤는데 모든게 가격 대비 비추 임
육수 끓는 시간이 빠르지 않아 기다리다 샐러드 바에 있는 탕수육과 치킨를 먼저 먹는 바람에 배불러서 고기도 많이 먹지 못해서 아까운 생각이 들어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곳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