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과 스시를 먹으려고 라하브라에서부터 코스타메사까지 먼걸음 해서 갔습니다.
주로 둘이서 갔었는데 그땐 바에 앉혀주더라구요. 이번엔 인원이 3명이라 좀 기다려야하는거 알고있었는데 3명이서 충분히 앉을수있는 자리가 나왔음에도 우리보다 한참 늦게 온 사람들을 앉히더군요. 컴플레인 했더니 지들 룰이라면서 고객한테 소리를 지르대요? 특히 남자 알바생 둘이서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6명 자리가 나왔는데도 멀뚱멀뚱 처다보기만하고 안내를 안해주더니 3명 손님이 오니까 바로 앉히더라구요. 아니 손님한테 소리 지른것도 모자라서 아예 무시를 하더니 그걸 컴플레인 했더니 자리 내줄 마음이 없대요ㅋ 참나
10여년동안 이 식당 다니면서 불쾌한 서비스 난생 처음이네요. 맛있으면 뭐하나요! 직원 교육이 개판인데. 한인이 하는 식당은 아니지만 미씨님들 여기 가셔서 기분 나쁜 응대 안받으셨으면 하네요. 매니저/사장 연락처 달라니까 아주 개무시하면서 지네는 매니저 사장 그런 직책 없다고ㅋ 아니 그럼 누가 거기 운영하나요ㅋㅋㅋㅋ 아직도 분이 안사그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