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육가를 갔었습니다. 스트립에서 14마일이라 25-30분거리여서 좀 멀긴한데 36불+tax에 육회가 나오구요. 너무 신선.

차돌, 양념갈비, 순두부, 넘 맛있더라구요. 곱창은 양념이 안되서 그냥 그랬고, 콘치즈랑 물냉면 비냉, 다 맛있었습니다.

고기 부페라고하면 약간 퀄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아니였구요.

평일 8/2밤 8시30분쯤가서 사람들은 4-5테이블밖에 없긴했지만, 스트립과 가까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