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전에 토이 푸들 입양하고 1년 있다가 선천적 목 기형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비도 많이 들었지만 선천성은 보험이 안 된다고 해서 보험 적용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또 움직일 때 아픈 소리를 심하게 내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CT 찍어보니 처음 수술 했던 나사가 2개 풀려서 돌아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처음 수술 했던 의사에게 가서 다음 주 목요일 수술하기로 했는데 수술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이런 경우 3년이 지났지만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미씨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