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출장이라 hanzomon 으로 정해졌고요. 일왕사는데에서 서쪽으로 붙어있다네요. 둘 다 명품쇼핑 관심 없고 저는 골목구경이나 소품 쇼핑정도 하고 싶고요.  딸은 사진 잘 나오는데 다니고 싶데요. 

- 화요일 ( 롯폰기 teamlab 2시 예약)

1. 오전 -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구경 라면 스트리트에서 점심) 주변 관광

2. 2시 - teamlab (롯폰기) 딸 wish list

3. 긴자 - itoku 등 쇼핑. 구경. 

- 수요일

1. 신주쿠 - 도쿄 도청 전망대. (무료라서) 신주쿠는 대충 보고 시부야로 바로 넘어가기

2. 시부야 (메인보다는 오쿠시부야 골목위주로) - 하라주쿠 (캣스트리트) -  다이칸소마 (시간 되면) - 나카메구로 

디즈니랜드 sea (딸 wish. 예약됨)

-금요일 (4시에 아키아바라 미팅)

1.오전 - 아사쿠사 (센소지) 

2. 우에노 

3. 아키아바라 (4시에 미팅있음) 

4.저녁에 시간이 좀 생길거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처음 가는거라 유명하다는데 찍고 오고 싶은데 지하철로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거리 감각이 없어서 이렇게 일정 짜는게 시간상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기치조지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어디에 넣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가능할까요? 

맛집은 기다리고 찾아가고 하는거 자신 없어서 그냥 지나가다 들어가 먹을 생각입니다. 갑자기 가는거라 예산 넉넉하지 못하고요. 저는 또 출장이 있을 수 있는데 딸은 마침 방학이라 따라가는거라 이번 갔을때 중요한거 보고 오고 싶어해서 이렇게 짰어요. 

도쿄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