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럴줄 알았어요.
한인타운 갤러리아 가는 길에 샀는데, 써보니 한국제품 스킨보다 더 느낌이 별로인거예요. 기분 나쁘게 찐덕하고, 그래서 자세히 보니 베버리 힐스라고 써 있는데, 정확한 주소도 없고 도대체 뭔가? 했는데 신문에 터졌네요.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속은것에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저는 비싸서 망설이다 큰 맘 먹고 산건데... 정말 화가 납니다.
FDA 승인도 못받은 이런 검증도 안된 제품을 한인타운에서 버젓이 팔고 있다는게... 얼마나 마진을 주면 이런 제품을 팔고 있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비싼걸 팔면서 화장품 판매처에서 성분도, 효과도 재대로 모르면서 강매 비슷하게 팔고 있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암튼 사용자가 있으면 잘 알아보고 사용하세요.신문에 내용 읽어보니 화장품도 아니고, 의약품으로 승인받고 FDA에서 들어간 내용물로도 승인 난게 아니던데...ㅠㅠ
어떻게 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많은지,교포들을 바보로 보는지? 이런식으로 기망하는건 아닌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