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루이를 선물 받으니...기분이 좋더라구요. 요리보고 조리보고...테닝은 어떻게 하는건지도 좀 연구해보고 하던 터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기에 여쭤보게 되었네요.
루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한말씀을...

일단 궁금한게요.
지퍼가 좀 뻑뻑하네요.
잘 안굴러가구요..뻑뻑뻑..그렇다고 중간에 멈추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두번짼요
안쪽에 루이라고 아무곳에도 안 적혀 있네요.
제 생각엔 보통 평범한 백들은 안에 그 상표가 적혀 있잖아요.
그런데 루이는 원래 없는건가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가죽을 연결하는 부분은 빨간 테두리가 있잖아요.
그 부분이 한 2센티미터정도 떨어져 있어요.
이런것도 리턴을 해야 하는건가요?
보통 가격도 아니고...100퍼센트 완벽한걸 사고 싶은건...욕심인지...

좀 길게 적었지만...리플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