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았지만 그당시 다행이 뼈이식이 필요없고임플란트만 해도된다고했습니다.

4월 어제 임플란트하러갔습니다. 3DXray(엑스레이) 다시찍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통증도별로없고 금방끝난다며 안심시켜주시며 작업을 하시다가 갑자기

잇몸뼈가 조금 약간모자란다며  느닷없이 뼈이식을해야한다면서  

드릴과 망치로 못질하듯이 엄청쳐대서 통증이 골이 무너지는느낌에 엄청난 충격과

놀라기도하고 황당하기도했습니다. 

그전에  이것저것 질문에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는분이었는데

지금도 통증이있어 진통제랑 항생제를먹고있긴한데 

실로꿰맨곳은 1주일뒤에 실빼러 오라했구요

3개월뒤에 임플란트한다고하는데,

이렇게  정확한엑스레이를 찍었는데도  저와같이 막상실제작업할때와다른 CASE도있는지요?

제가 뭔가 잘못선택한것 아닌지요?

선생님!  수고스럽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