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씌우려고 갔더니 잇몸에 생각보다 심각한 염증이 생겼다고(임플란트 전문의 선생님) 원래 뼈이식을 한것도 다 다시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도 있을까요? 두달전에 마지막 진료했을때는 아무 문제가 없고 이제 크라운만 씌우면 된다고했거든요.

크라운 씌우려고 치과에 갔는데(일반 치과 선생님), 염증때문에 bone loss 가 되었다고 처음부터 다 다시 해야한다고 하네요. 두달만에 염증때문에 뼈이식

한게 잘 못 될수도 있는건가 해서요.

 다시 하는 비용은 받지않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일년을 뼈 이식하고 아무는거 기다리고 너무 힘드네요. 

정말 제 잇몸이 약해서 염증이 생긴건지, bone grafting 을 잘 못해서 두달만에 무너지고 다시해야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