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몰이나 상점마다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라는 메시지가 한창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세상의 좋은 글귀는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곧 ‘어머니’인 것 같습니다.

늘 생각하는 것인데,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대상이 있고, 나에게 “엄마”라고

불러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고마운 일인지요.

“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되는 사랑 어린 느낌이 있습니다.

이 세상 가장 부드러운 천의 느낌처럼 한결 보드라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 세상 가장 따뜻한 겨울 아랫목처럼 아주 따뜻한 손길의 느낌이 있습니다.

이 세상 가장 편한 잠자리처럼 너무 편한 품속 느낌이 있습니다.

이 세상 가장 듣기 좋은 자장가처럼 감미로운 목소리의 느낌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꿈속에서만이라도 그리운 우리 엄마를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은 이런 달인가봅니다,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달.

여러분도 넘치는 마음 가득 담아서 표현해보세요, 가슴 저리게 사랑하는 그 분, 우리의 어머니를 위해서..

엄마..

이번에는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전신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전신운동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첫 번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