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164센티 / 170파운드

생리는 2020년 11월 전후로 하지 않아요.

하루에 핫플러쉬가 10번 이상 올라옵니다. 소화도 안되고 대변도 못봅니다.

잘 때 장딴지에 쥐가 너무 잘 나서 핫플러쉬와 쥐남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그런데 팬데믹과 폐경이 맞물리면서 체중이 45파운드가 쪘습니다.

125파운드가 170파운드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진짜 요즘은 미치고 환장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둘 다 동시에 박살을 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제가 자궁근종이 있어서 홀몬약은 먹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사샘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유방암 자궁암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재는 어떤  치료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체중도 날씬하게 빼고 갱년기 증상도 없애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