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낳고 둘째낳고 셋째낳고 결혼생활 30년동안 다이어트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요요현상땜에 항상 실패로 돌아가네요.

우연히 여기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식욕억제제란 것땜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식욕억제제란 한방으로 조제가 된것인지요…

예전에 한방에도  식욕억제약은 양약을 섞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제가 걱정이 되는것은 지금 저는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방간도 있어서 담당의사는 한약을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체중감량이 아주 절실합니다.

그러나 비타민 종류든 뭐든 알약 자체가 저에게는 위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는 키 156에 체중은 162  항상 임신만삭 몸입니다. 나이는 53에 갱년기 증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위와 간에  부담을 안 주면서  체중 감량을 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