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반려할 목적으로 입양하는 국민에게 줘야할 보조금이 유기견을 돈주고 파는 집단, 소위 자신들을 구조단체라 부르는 곳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편법을 이용해 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를 알고도 묵인하는 지자체 농림부도 문제입니다. 검찰에 송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야했는지…선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고 유기견을 이용하는 지능범죄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기사에 나온 단체는 "제로독"입니다. 현재 "위드독22"도 수사중입니다. 정부에서 입양책임비 받아 챙기고 해외로 입양보내면서 입양비 받고, 그돈은 정작 유기견을 위해 쓰지 않습니다. 이런 단체/모임/봉사자들 넘쳐납니다. 언제가 이들도 모두 개장수짓 못하게 잡아들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