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 아메리지에서 (써니힐스 학교 근처에 있는 공원) 찾았구요, 누군가 밥을 조금 옆에 놓고 간걸 보니 지나가다가 누가 주고 간건지, 아니면 버려지면서 밥을 같이 놓고 간건지 알수 없네요. 페이스북, 넥스도어, 여러군데 수소문 하고 있는데 아무도 찾는이가 없어요. ㅠㅠ 

찾은 장소에 다시 가서 주위에 물어봐도 안는분 없으시고 오늘 병원에 데리고 가니 칩도 없다고 하네요. 

너무 너무 이쁜 아이고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집에서 키운 아이가 분명한듯 해요. 저희는 지금 상황이 고양이 알러지와 기존에 데리고 있는 강아지 한마리가 약간의 같이 있는거에 대해 스트래스를 느끼는듯 하고, 또 저희 지금 상황이 이 아이를 키울수는 없습니다. 

잘 키워주실분 찾아요. 정말 너무 착하고 고양이가 이렇게 사람을 좋아해...하고 할만큼 성격이 좋은거 같아요.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남자아이입니다. 

정말 좋은 집으로 갔으면 하네요. 

쪽지는 잘 확인 안해요. 전화나 문자 주세요. 

562-412-5473

Elizabeth 

플러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