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전 시간이 없으면
달걀탕 하나 끓이고 김에 김치에 먹어요

이 달걀탕은 남대문 뒷골목20년 된 집의 손맛을 베낀거랍니다.ㅎㅎ

1. 재료 - 달걀 3개 , 다진파( 항상 다진파는 집에 있거든요),
그외 있으면 좋은거 - 표고버섯 말린거, 깨소금

2. 가장 중요한 뚝배기 - 성인 설렁탕용 사이즈 뚝배기 -> 어떤 사이즈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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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1. 뚝배기에 물을 한컵 넣고 말린 표고버섯을 손으로 뿌서트려서 펄펄 끓인다

2. 달걀3개를 그릇에 풀고, 다진파와 소금 1/2 작은 테이블 스푼 으로 넣고

3. 펄펄 끓을때 얼른 달걀을 넣은다

4. 휘릭릭 물과 섞이라고 저어주면서 불을 약하게 한다.

5. 한번 저어봐서 익었음 참기름 한숟가락- 밥숟가락- 뿌리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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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나 남대문선 달걀찜또는 달걀탕이란 말을 같이 쓰더군요
완성된모양은 달걀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이 꼴딱꼴딱...
근데요, 전에 어떤 님이 올리신 달걀탕을 시도 했었다가 실패한 경험이있는데요.
난 왜 달걀이랑 국물이랑 따로 노는 걸까요?
행정님 포인트는 펄펄 물이 끓을때 달걀풀어논걸 넣고
휘리릭 저어주고 나서 불을 약하게 해서
1-2분정도만 더 끓여주면 되요
한번 해보고 후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