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는 곳을 발견하시고, 그걸 보수하라고 하셔서 큰금액의 보수 다하고 패칭에 페인트까지 다했는데, 오늘 다시 천장이 부풀어 오는걸 발견했어요. 자세히 보니, 이미 패칭한 곳이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물이 고였다는 표신인거 같아요. 만져보면 좀 축축한거 같고.. 그 느낌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비디오랑 사진을 보냈는데, 자기가 한 곳에서 그럴 일이 없다고.. 자꾸 다른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발뺌하려고 하시는 말투이네요. 저희도 좀 일이 성급히 마무리된거 같아서 좀 찜찜했는데...비가 오는걸 계속 기다렸다 확인할수도 없는거 같고.. 며칠 보고 마무리했는데, 제가 올라가서 봤었어야하나..
보통 지붕수리, 누수, 천장 수리 그런거 다 직접 가서 들여다보고 확인해야할까요?
미씨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실지 조언이나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