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달째..우선 저희 집 사정을 공개 할께요.
조그만 방이 3개 있는 하우스 2층이고 한2년뒤 쯤 팔지 결정 할생각이예요.
근데..문젠 저희 남편이 여기서 태어나 죽 살아서 이 조그마한 공간이 거의 꽉차 있지요. 그리고 또하난 집안 색깔..흰 페이트 벽색이랑 정말 니스칠 색깔이 짙은 나무로 된 부엌. 캐비넷도 싸구려 나무색(나무로 된), 남편은 그래서 그 색에 맞추어 가구를 구입한거 같은데..이 나무색 어떻게 처치 해야 하나요? 자연적이거나 우아하거나 한 맛이 전혀 없어요. 거기에 낡은 카펫까지..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내집이니까 팔게 되더라도 손을 좀 보고 싶네요. 이런 집엔 어떤 색의 커텐이 어울릴까요? 식탁은 노란끼나는 또 나무색..미쳐용~ 거기에 가구는 노란 보다는 탁한 엔틱풍의 서랍장...멀 버리고 멀 사야할지..어떻게 해야할지 좀 말씀 좀 해주세요. 사진도 올릴 수 있어요. 날밝는대로..조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