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오픈 하우스에서 바닥을 우연히 보고 너무 해보고 싶었습니다.
재질도 약간 색이 섞인듯 적당한 무늬? 마블?이 있어 나중에 얼룩이 져도 괜찮을 듯 해보이더라구요.
그때 리얼터에게 물어보니 quikrete floor? Epoxy floor ?? 라고 했던
것 같아요.

사진 함께 첨부합니다.

이 바닥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멀리서보면 콘크리트 같기도 하고 빈눌 장판 느낌도 나고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용이 라미네이트나 우드 타일보다 비싸거나
혹은 저렴한가요?
이것도 콘크리트나 타일처럼 무겁거나 비용이 많이 나가나요?
나중에 벽에 벽지처럼 혹은 팝콘 실링처럼 이 바닥재로 사용 하고서
추후에 없애게 되면 그 리무빙 비용이 많이 나가나요?
일반 바닥 교체하는 업체에서 따로 샘플을 본
적도 없어서요. 꼭 정보 부탁 드립니다.



예전에 라미네이트 바닥을 한 적이 있었는데 틈이 생기고 틈 사이를
물걸레로 직접 손으로 사이사이 청소하는 게 번거롭고 힘들더라구요.


참고로 저희가 사는 곳은 허리케인이 가끔 와서 집 일층에
물이 들어 올 확률이 있기는 합니다. (보험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