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썼던 글에서 뭔가를 찾을게 있어서 처음 페이지로 갔다가 2008년도에 만든 작품 사진을 두분께서 예전 제 글 아래에 올려놓으신걸 찾았어요.

제 경우 최근글을 우선으로 읽는편이라 다른 분들도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진 두작품 퍼다가 앞에 올려요.다른 분들도 보시라구요.

제 글 보고 작품 따라서 만들어 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게다가 그 분들이 사진찍고 올려주시는 정성이 묻혀질까하는 안타까움도 생기구요.

정정숙님, 신은수님 그외에 작품사진과 답글로 제게 용기를 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뭔가 잘못이 있는지 사진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조절이 안됩니다.

제대로 올려졌다가도 제멋대로네요.

정정숙님의 작품입니다.

신은수님의 파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