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퀼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고, 오랜시간에 걸쳐 드디어 완성한  "테이블 러너" 예요. 

예쁘게 잘 만들고 싶은 욕심에 정말 많은 고민을 거쳐 완성해서인지 저에게는 뿌듯하고 의미있는 첫 작품입니다.^^

원래는 피아노 덮개용이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테이블에 위에 얹으니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ㅎㅎ

선생님,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