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방에 있던것 가피해왔어요.(제가 거기다 썼거등요)
전 지금까지 이방이 여기에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진작 알았음 들어왔을텐데....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제 강아지는 싯주에요.
지금 6살이구 여자 아이입니다.
아기 낮지 못하게 수술시켜준지 오래됬어요.

1년전 부터 좀 이상해요.

밥을 개밥그릇에다 퍼주면 안먹고 밥만 바라만
보고 있어요.

이런 증상은 1년전에 사작 됬지요.
하루는 강아지가 밥을 보면서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밥을 1시간정도 먹지않고 밥긋이 도망이라도 갈까봐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후 몇일후 (전에도 계속 그랬음) 밥을 주니 이번엔
밥을 보며 짖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전 너무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그후 몇일후 또 똑같이 밥을 보며 짖어대길래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얼른 밥먹어" 한국말로 했음
이렇게 말을 하니 밥을 순식간에 비우기 시작했어요.
그후론 계속 밥먹을때마다 제가 얼른 밥먹어 하면
밥을 먹곤 했어요. 왜 개가 이러는지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후 몇달후 밥먹어를 제가 외치면 먹긴 먹는데 개가
밥 한번 먹고 뚤어져라 보고 짖고 제가 또 밥먹어라
하면 또 한번 먹고 뚤어져라 보고.. 이걸 밥먹을때마다
수십 번씩 제가 반복을 했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이젠 밥먹으라고 해도 먹지않고 제가 개 옆에 쭈구리고
않아서 보고 있으면 밥을 먹는답니다.
하루 반나절을 제가 집을 비운적이 있는데 밥을 하나도
안먹었더라구요. 제가 들어오자마자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제가 윗층으로 올라가지 또 짖더라구요. 옆에 쭈구리구 않아
보고 있이니 밥을 순식간에 다 비웠어요.

제 강아지가 너무 걱정이되요. 왜 밥을 그런식으로 먹는지..

너무 걱정이됩니다.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