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는 정말 퍼펙트 강쥔데(히히) 입만 벌리면 이빨이 누렇고 입냄새도 솔솔히 나느지라 스켈링을 해줄까 하거든요...
양치하기를 너무 싫어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줬는데 3년동안 습관이 들어서인지(엄마나 아가나...^^;) 요즘에 매일 해주려고 하는데 영 따라주지 않네요.
암튼 우리 아가 이만 보면 맘이 심란한데 어제 우리 신랑이 스켈링을 한번 해주자는데요, 아플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사람이 해도 시리고 아프고 해서 마취까지 하쟎아요...
요것이 겁이 무쟈게 많아서 조금만 아프면 뒤로 쓰러지거든요...
아가 스켈링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꾸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