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 출장을 2달반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하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을 데려갈수가 없어요.
그동안 잘 돌봐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집에 다른 동물들 없고, 고양이 귀찮게 하거나 함부로 할 가능성 없는 가정, 너무 어린 아이들 없는 곳, 노묘 냥이가 혹시라도 아프면 저희가 다니는 병원으로 데리고 가줄수 있으신 (수의사분이 저희를 잘 알아서 데려가주기만 하면 알아서 돌봐주십니다), 사랑으로 돌봐줄 분 원합니다. 여성분 혼자 계신 가정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한녀석은 15살 노묘라서 주로 먹고 자고 하는게 일이고, 다른 한녀석은 애교쟁이 랍니다. 둘다 조용하고 가구 긁거나 손상 시키는 일 절대 없습니다. 리터 박스 사용 잘하고요.
사료며 고양이 관련 비용 일절 다 부담하고, 돌봐주시는 사례비도 지불 하겠습니다.
저희 냥이들을 잘 돌봐주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재포스팅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