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Playroom계획2탄♠ /벽 페인트와 패널 붙이기
이번 칼럼은 벽 페인트 색 바꾸기와 패널 붙이기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우리집에 놀이방이 될 공간에 모델과 닮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넣고 뺄 것을 결정 했습니다.
제가 찾은 모델 사진에는 레드 벽에 화이트 패널 첫작업으로, 계획된 방의 페인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방은 이전에 짙은 브라운 컬러를 페인트 했었던 방으로 새로 페인트하는 레드와 계통색이기 때문에 밑색을 프라이머로 밑작업을 하지않고 바로 칠했습니다.레드 중에도 탁한 레드,맑고 투명끼가 있는 레드가 있어요.저의 레드가 투명끼가 다분한색으로 여러번 덧칠을 한후에 원하는 색을 얻었습니다.이러면 팔 다리가 고생이지만요 이번 기회에 단단히 레드 페인트의 특성을 파악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페인트 팁 하나! 페인트가 칠해진 벽면에 새로운 색으로 바꿀때,칠해져 있는 페인트 색이 밝은색이고 그위에 어두운색일때는 바로 덧칠 합니다 서로 비슷한 톤의 계통색 일 경우,이때도 바로 덧칠하면 됩니다.그러나, 톤 차이가 크게 나는 어두운색 위에 밝은 색을 칠할 때는 프라이머로 밑색을 커버하고 칠을 해주면 아래 색이 올라오지 않습니다.예로, 브라운 페인트 벽에 화이트로 바꿀 경우,화이트를 바로 칠하면 밑색 브라운이 빨리 커버하기 어렵습니다. 밑에 브라운 때문에 깔끔한 화이트가 한번에 안되고 누렇게 올라옵니다.프라이머로 밑색 커버없이 덧칠만으로 화이트를 얻으려면 팔운동 심히 하게 되죠,그래서,프라이머로 한번 덮어주고 화이트를 칠하면 수고를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프라이머는 뭡니까?
프라이머는 (Enamel Undercoater/Primer & Sealer) 스테인 블락 시키는 페인트입니다
프라이머는 제 칼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되는 재료가 될텐데요
이번에 확실히 기억해 두면 좋아요
벽에 페인트 색 바꿀때 밑색 커버하는 재료 프라이머 입니다!
사용하던 가구 위에 페인트로 색을 바꾸어 변신 시킬때도 프라이머로 가구를 전체에
덮어 칠하면 원하는 페인트 색 칠할 수 있어요.가구 표면 마감이 그어떤 것일지라도
프라이머로 커버할 수 있어요.!
랩핑된 합판,두껍게 페인트 코팅 된 합판,스테인 먹인 원목,철이나 동으로 된 가구..
이곳에 프라이머 칠하고 페인트 할 수 있어요!
돌,유리,철,나무 이곳에 페인트를 칠하고 싶을때도,
프라이머를 칠해주고 페인트를 하면 페인트가 미끄러지지 않고 안착이 됩니다
예로, 철이나 유리에 페인트 바로 칠하면,당장은 칠해집니다,그러나 마른후 손톱으로 긁어보면
바로 껍질처럼 벗겨져요.이걸 방지해 주는게 프라이머 입니다! 프라이머에 감이 조금씩 오시죠?
앞으로도 프라이머에 대해서 언급이 될테니깐 오늘은 요기까정 공부입니다
저, 프라이머 홍보대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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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요, 피곤하게 페인트가 진행중인 사진입니다
아이들 다 재우고 어둡구 고요한 한밤중에 또 공사가 시작되었어요.저에게 작업은 생활이 되다보니
뭐든 일을 시작하면 바로 직진ㅡ진행입니다.페인트를 한다고 해도 tv 프로에서 처럼 바닥과 벽에 비닐치고
테입 붙이고 작업복 입고,,이런거 다 패스입니다^^그냥 바닥 비닐 한장을 이동식으로 옮겨가며 쓰구,
약아서 최대한 안흘리고,,흘리는 즉시 닦습니다. 작업 끝나고 따로 치우는 시간이 저는 싫어요
음식 할때도 요리와 정리를 한번에 해서 밥먹고 설겆이 외엔 따로 안치우듯이요,
작업복은? 집에서 제 평상복이 작업복입니다! 요리 할땐 요리복도 되고 페인트할땐 페인트복도 되구~
한마디로 그 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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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트 구입하기
우선 페인트 컬러 선택이 중요 합니다!
모델 사진 안에 원하는 컬러가 있다면요, 그럼 그것과 최대한 가까운 컬러의 페인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터냇 사진에서 컬러는 전문가가 아니고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저는 구독 중인 잡지에서 제 모델의 사진을 오려 페인트 점에 갔습니다. 만약, 저와 다른 경우,,찾은 모델의 인터냇 사진을 앞에 두고 집에 있는 어떤 잡지의 사진들 속에서 컬러를 맞춰보고 샘플 컬러를 찾는 방법이 있어요. 혹은 페인트 점에 비치된 컬러 샘플을 가져와서 맞춰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저는,오려간 잡지 사진을 페인트 믹스하시는 분에게 보여주었어요. 홈디포와 로우스 이 두곳이 가장 일반적으로 가기 쉬운 페인트 구입처인데요. 저는 두곳 모두 별차이를 모르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
처음 페인트를 사러 가시는 분을 위해서,분위기 파악 살짝 해볼께요^^
로우스,홈디포..두곳 페인트 섹션이 헷갈리리 만치 같은 상황을 갖고 있습니다.진열장에 페인트는 전문가용 기능성 페인트 내지는 용량 기타 등등의 페인트가 진열되있어요.진열된 페인트는 관심을 갖지 않으셔도 되구요^^샘플이 무엇이 되었든 뭐든 색을 눈에 보여줘야 만들어 주기 때문에요,심지어 천을 컬러 샘플로 가져가도 최대한 가까운 색을 만들어줍니다. 검정색을 사더라도 이분에게 샘플 제시 또는 용도를 말하고 주문합니다. 검정에도 유광 무광 실외용 유성 실내용 수성이 있고,가구에 칠할건지 외벽에 칠한건지에 따라서 믹스를 달리하기 때문이죠. 페인트 믹스하는 카운터에 가시면, 거기 서있는 분이 자동으로 말을 걸어요,그러면 들고간 샘플을 건네 주세요,그럼 그분은 광의 정도와 용도를 물어요.
믹스하시는 분이 묻는 것은, 무광이냐 유광이냐? 얼마나 필요하냐? 딱 두가지입니다,믹스를 해주기 위해 필요한 질문이요.
묻기전에 필요한 페인트를 얘기해주면 더 좋겠죠.
실내에서 사용하는 페인트는 '인테리어 페인트'라고 불러요
인테리어용 수성에는 유광,반광,무광 이렇게 세종류 광이 있어요.흔히들 광이 있는건
유성 페인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수성에 세단계 광이 있음을 기억해두세요!
유광(그로시),반광(세미 그로시),무광(플렛)
가정용 실내 벽에 칠하는 페인트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렛(무광)으로 칠해요
(아파트의 경우 유광을 칠하는 곳도 있습니다)
겔론이나 쿼터나 가격 차이가 크게 없어요.다만,쓰고 남기기 싫거나,
색에 확신이 없는 경우 쿼터를 삽니다.아주 작은 방일지라도 남겨도 겔론 만큼은 필요합니다
쿼터는 한두벽,선택해서 칠할 경우의 양이라 보심 됩니다
겔론은 흔히 알고있는 페인트 깡통이구요,쿼터는 애기 분유통 크기 깡통 입니다
그럼!,,"리빙룸에 칠할 인테리어 페인트 플렛 1겔론(무광 1겔론)~"
요로케 왕심플하게 답하고 바쁜척 뒤돌아 서면 땡~^^
기다려서 받아들고 와도 되지만, 걍 만들라구 냅두고 붓이랑 부자재 사러 갑니다
필요한 재료들 다~사구 내 볼일 끝난후에 아까 그 카운터에 가보면,
만든 페인트 뚜껑에 샘플색 손으로 콕~찍어 가격 텍 붙여서 카운터 위에 놓여있습니다
그럼 자기꺼인지 확인후 카트에 담아 홈디포? 메인 카운터에서 계산하심 되어요ㅋ
페인트 요로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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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트 도구 구입하기
롤러와 스펀지붓,일반붓, 딱한개씩 꺼내서 저는 그작업 마무리될 때까정 잘~씁니다. 최대한 알뜰하게 최대한 간단하게 일을 안만들며 일할려고 노력하죠,이런 작업을 구상해서 실천하는 자체가 엄청난 일을 벌리는 것인지라 하는 과정 동안만은 조용히 후다닥! 깜쪽같이 할려고 합니다.
돌아서면 사고치는 꼬맹이들이 날이 밝으면 쨔잔 하기 때문에 재료 많은 것도 힘들어요.
페인트 점에서 페인트 주문하신후,
그 주변을 보면 페인트에 필요한 도구들이 쭈욱 보입니다. 일반 털 붓,스펀지 붓,로울러,파레트,사포,일회용장갑,테잎,비닐깔개 대략 기본으로 이정도 구입하심 충분합니다.모두 한 섹션에 진열되있으니 어렵지않게 구입할 수 있구요,
일반 털붓, 얘는 빨아서 쓰면서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쓰는거니 좋은거 사도 안 아깝습니다, 좋은거의 기준은 가격으로 판단하시구요^^중간대 가격이 좋습니다!
스펀지 붓은 일회성이라 아주 싸구 넓이데로 한팩 된거 사시면 좋아요.스펀지 붓,붓자국 없이 칠하기에 좋은 붓인데,벽을 칠하땐 크게 사용안해요.로울러를 주로 사용하고, 좁은 면을 털붓 또는 스펀지 붓을 사용하니까요
로울러 선택은,손으로 만졌을때 적당히 부드러운 중간 가격대 선택하심 좋아요.로울러 털이 너무 거칠어도,너무 부드러워도 문제점이 하나씩 있으니 적당한 중간이 팔로 미는 힘이 덜 듭니다! 로울러용 파레트,장갑,테잎,비닐은 맘에 드는 것으로.
사포는 벽 페인트에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지만,번호데로 들은 한팩드리 싼거 좋습니다 ♥
밤작업이라 몹시 어둡고 어수선하죠? 사진도 선명도 색감 모두 엉망이라 설명을 최대로 정성껏해 봅니다
이방은 천정에 메인등도 없는 스텐드 사용하던 방이라서 더 깜깜하게 작업했어요.눈두 침침하고 색은 잘안나오구. 그냥 열쒸미 칠하구 상태는 날밝으면 확인,반성 했습니다.사방 벽 주변만 남기고 사용하던 책상과 짐들은 가운데로 몰아놓구 페인트했어요,책상과 의자를 사다리 대신으로 안쓰는 타올 덮어서 올라가구요.사다리 큰거 이리저리 옮기기 버겁구 사다리 위에 서서 움직이기 쉽지않아서 높은 의자가 편해요
밤중 백열등 불빛에 찍어서 색이 제각각이죠?
밑에 칠했던 브라운이 짙은색이라 레드가 검붉게 나왔는데,짙은 레드로 오히려 더 예쁘게 되었어요.벽에 페인트 잘칠하는 요령은 특별한게 없는 것 같아요,플렛 페인트(무광)의 경우는, 넓은 로울러로 칠하구 광이 전혀 없으니 붓자국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벽을 페인트할 때, 넓은 면을 열심히 부지런히 칠하는 방법 외에는 달리 특별한 요령이 없답니다
믿음이 안가는 사진이지만^^ 일단 페인트 성공리에 끝냈어요
아래는 패널 붙여 덮을거라서 보이는 윗면만 칠했어요 덧칠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3일밤 정도하니 끝낼 수 있었구요, 애들 9시 잠자리 들면 시작해서 3,4시간씩 칠하고,낮시간은 애들 없을때 쫌씩 했지만,꼬맹이들 워낙에 일찍 돌아오니 낮시간엔 거의 못했죠,다른 작업과 달리 페인트는 애들이 달겨들어 같이 할려고해서 붓을 절데 안보여주는 방법으로:)
♠화이트 패널 붙이기
벽면 상단을 레드로하고 하단 3/1지점에 패널 작업을 했어요
아이들 키 높이 선으로 집안 곳곳의 벽들이 낙서와 흠집들이 쌓여가는지라 패널을 붙이면 모양도 이쁘고 낙서도 쉽게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 경험삼아 해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패널은 화이트로 그데로 픽스만하면 되는 간단한 재료 입니다.패널은 홈디포,로우스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표면 패턴과 넓이,길이를 선택할 수 있어요
★ 패널 붙이기 포.인.트 ★
붙일때 패널의 상단 줄을 잘맞추어 줘야 끝무분까지 깔끔하게 진행됩니다, 패널 아랫 라인은 시선에서 틈새 확인이 잘안되는 위치라 조금 안맞아도 괜찮습니다.패널을 붙여나가면서 상단 라인의 일직선 라인을 매번 확인하면서 붙여야 삐딱해지는 오차를 줄일 수 있어요. 이것만 주의하면 패널 붙이기는 패인트 칠하기보다 10배나 쉽고 빠르다고 생각해요.
첫시작 지점은 한벽의 모서리 끝부터 시작하여 끝나는 부분은 눈에 잘 안 띄는 모서리에서 끝이 나는게 좋습니다, 끝나는 지점에서 남는 벽만큼 크기를 잘라 맞추게 되니까요 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구요! 중요한 건, 시작되는 첫패널을 반듯하게 단단히 고정해주면, 연이어 맞물려주게 되는 패널이 계속 반듯하게 붙여 줄 수 있습니다!
한장 패널당 아래 위 두부분에 모서리 쪽에 못으로 고정해 줍니다
패널 붙이기에 못이 아닌,간단히 본드를 발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타카를 이용한 고정을 선택했어요,
훗날 패널을 제거한다면 본드 보다 못이 벽 표면에서 깔끔히 제거가 됩니다.패널이 워낙 얇고 가벼워 본드만 이용해도 잘 붙습니다!
직선으로 상단 줄맞추기를 이상무 끝~
이방은 퀸싸이즈 침대 하나와 싸이드 테이블 정도 배치하면 꽉차는 크기의 중간방 크기 정도인데요,
저는 창쪽을 제외한 나머지 두 벽과 출입구쪽 반 정도의 벽면을 패널로 돌렸어요
패널 자체를 붙이는 시간은 몇시간 정도였고요,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하루 정도 투자하면 방하나 쯤은 충분해요
(본드로 붙이면 더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다음 작업은 패널 상단 라인 위에 몰딩을 돌려 마감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상단 패널 윗선에 몰딩을 걸쳐서 타카로 고정 했습니다
패널보다 두꺼운 몰딩을 턱에(패널 두께부분에 걸쳐 올림) 걸치듯 올려 고정하면 끝이 완벽하지 않아도 작은 틈새 정도는 시선에서 가려집니다. 네 벽면에서 창문쪽 벽면을 제외하고 세면의 벽을 패널로 돌렸는데요,이때 패널 있는 벽면과 없는 벽면이 만나는 코너가 있죠,그냥 모서리에서 패널로 끝나도 깔끔하지만,마지막 패널 한쪽을 남겨진 면적에 맞게 톱으로 잘랐는데 톱질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감으로 좁은 몰딩을 데주어서 재료 마감을 해줬는데, 쪼끔 깔끔하고 프로패셔널해 보입니다. 끝쪽에 몰딩은 폼으로 만든 연한 자재로,$3 선에서 8f 한가닥 구입할 수 있고요,상단 몰딩은 길이를 재어서 홈디포 또는 로우스에 가시면 원하는 만큼 잘라서 구입할 수 있어요. 혹 맞지않아 톱질하게 되어도 쉽게 자를 수 있는 자재 입니다.
벽면 전기 콘센트 박스,,얘를 그냥 덮어 버릴 순 없으니까요
좀 귀찮고 번거롭지만 패널에 사각을 따내 주어야합니다,박스 커버 나사를 풀어서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고 톱으로 사각을 따낸후, 패널을 연결한 뒤에 커버를 제자리에 다시 붙여줍니다. 사각 박스를 파주는 방법은,드릴로 사각 안쪽에 구멍을 몇개 뚫어 톱이 들어갈 자리 한곳 내준후,톱을 넣고 사각을 따냅니다,패널이 얇고 종이와 석회질로 구성되어있어서 폭이 좁은 톱,또는 작은 톱으로 쉽게 절단이 되어요.이방에는 벽마다 콘센트가 있었는데요,패널 데지않는 다른 벽에 두개가 있어서 필요한 곳 한곳만 남기고 두개 정도는 위치 표시만 해두고 패널로 덮어습니다
패널 상단 몰딩을 모두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전기 타카가 있어서 쉽게 박았는데,타카가 없는 분은 못머리가 없는 가는 못을 망치로 살살 박아주면 됩니다,망치 질할 때,몰딩과 패널에 망치 자국이 나지 않도록 정확히 박거나,가까이 못이 박히는 부분 쯤해서 두꺼운 종이를 못머리 부분에 데고 망치를 때려주면 못머리 주변에 망치자국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고정이 끝나면,몰딩과 패널 위의 보이는 못머리들을 흰색 페인트나 흰색 아크릴 물감등을 이용하여 점을 찍듯이 칠해서 못머리를 감추어줍니다
전기 타카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요,구입해 두시면 앞으로 각종 Diy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망치로 치게 되면 물건에 충격이 가해져서,작업 중 고정에 번거로움이 있지만,타카는 못이 박히는 부분에만 힘이 가해져요, 중요한건 힘이 안든답니다.홈디포나 로우스에서 구입하실 경우,'일렉토닉 네일 건'을 찾으시면 됩니다.저는 용감하게 타카 어딧어요?했더니 즐~떼 모르더라구요.
따단~~!
일주일간의 베이스 작업이 막을 드뎌 내렸습니다 휴~벽 작업이 모두 끝났네요! 페인트는 Diy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이고,집에서 스스로 해결하여 돈 굳힐 수 있는 효.자.급 살.림.기.술 넘버 원 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지만,이번 기회에 눈여겨 읽어 보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음 좋겠어요.저처럼 가구 만드는 작업까지는 억지루 강요는 못하겠지만요,페인트는 꼭 내손으로 우리집 커버 하시는 미씨님들 되셨으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집에 페인트 바꾸려고 업체 부르면 얼마나 비싼지 아시죠?^^ 페인트는 인건비 자체!♥
방을 청소해주고,창문을 활짝~열어서 냄새를 빼주어야겠죠.저는 나머지 작업들로 방이 채워지기 전에 한동안 비워 두었습니다.저의 놀이방 계획에는 장난감&책수납장을 비롯한 딸래미 키친 놀이 셑트가 있고요 놀이방에서 사용 할 저의 책상을 페인트 리폼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음 칼럼 작업은 수납장 만들기에 앞서 제가 놀이방에서 아이들과 함께있는 시간에 사용하게 될 저의 책상이 될 식탁 리폼과 책상 위의 수납 공간 허치 만드는 작업을 올려 볼까 합니다
멋진 연말과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음 칼럼'사용하던 식탁 책상으로 리폼하기'로 새해에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