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공간 만들기 책상위수납장짜기
작은 공간 안에서 나만의 마춤 스페이스 만들기
수납공간을 만들기까지 수많은 바구니와 플라스틱 사물함들이
책상을 장악하고 있었네요^^ 편리하고 다양한 크기의 수납을 계획한 만큼 분할되는 공간이
많이 나왔습니다.작업이 들어가기 전에, 디자인과 작업과정을 머릿속으로 여러번 실천해 보았어요
예전엔 스케치북에 예쁘게 그려가며 꼼꼼히 칫수를 계획했지만,
지금은,제가 만족이되는 그것을 얻기만하면 오케이~
그래서 머리속으로 열번을 작업해보면 실전에서 비슷하게 또는 더 좋게 실행에 옮기게 되는
나름데로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쉽게 전달이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과정샷을 많이~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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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수납장은 제 책상에 맞는 크기와 또 제가 필요한 용도로 제작했기 때문에요
이번 제작 과정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저렴하고 작업 수월한 미송으로 최소한의 작업 공구를 이용해 이렇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는 것을,
보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칼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간접 경험이 되셨으면하구요,
준비가 되신 분께는 아이디어 공유로~
앞으로 시작하실 분께는 맛보기 준비 운동으로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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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겸 수납공간을 위한 작업 준비물/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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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 공간에 필요한 크기와 디자인을 계획
2,결정된 크기와 용도에 맞는 목재를 구입
저는 계획된 크기가 있더라도 재료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수시 변경을 하기도 합니다.
가능한 시중에 판매되는 목재 싸이즈에 맞춰서 계획을 변경하고,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작업이
수월한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비전문가에겐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DF와 미송이 가장 저렴히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목재 같습니다
3,기본적인 공구들,,대략적^^으로 기본 공구입니다
전동 직소/네일 건(타카)/드릴셑트/목재용 나사/목재용 본드/줄
사포(No100,No220)/직각 자/줄자/우드필러(메꾸미)/스펀지 붓/프라이머
인테리어용 흰색무광 수성페인트/우드 피니쉬(코팅제)
사진에서 네일건 (타카)이 빠져 있어요,
제가 처음 Diy 시작할때 오직 이것만 갖고 시작했던 공구 사진입니다
작업을 해보고 필요한 공구를 구입하기 시작해서,지금은 테이블 쏘우(선반 톱)까지 꽤 모았어요
첨부터 공구 욕심을 먼저 내기보다는 작업을 경험 해보고 절실한 순서로 나에게 맞는 공구를
갖추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위에 공구 사진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테이블 다 만들 수 있어요
무식하게 몸을 패면 됩니다~~하면,,화나구요^^
작업 방법을 알고 재료상의 절단 써비스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반제품으로
만드는 것 처럼 작업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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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상에서 재료구입 하실때,
계획한 싸이즈를 메모해서 판매되는 일반 싸이즈에 가까운 넓이와 길이를 살펴보고 근사치를
구입하면 좋아요,선택한 목재로 원하는 길이와 폭으로 절단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목재섹션 뒤쪽을 살펴보면 절단코너가 있고,설치된 벨을 눌르면 직원이 원하는 싸이즈로 잘라줍니다
그분에게 많은 설명과 대화는 필요없구요^^
메모해 둔 싸이즈를 건네주면 두말없이 왕친절히 잘라줍니다~
지루한 설명에 앞서,사족으로 쫌 욱기는 이야기 하나 ^^
하루는 절단해야 할게 있어서, 아주 많이~요.
절단코너에서 벨을 누르고 칫수 계산으로 머리를 뱅글뱅글 굴리며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서 앞치마 두룬 자~알 생긴 청년이 제게 오고 있는겁니다..절단 서비스도 고마운데 뭐 이런 서비스까정~유~후!ㅋ 이곳 재료상들을 다람쥐 드나 들 듯 다녔어도 이렇게 눈이 즐거운 청년 직원은 첨 본 저~ㅎㅎ 청년이 자르는 동안 뒤에서 흐믓~하게 바라 본 접니다~.어떤 심정인지 짐작 가시죵?ㅋㅋ 젊은 청년이라 무진장 의식 했는지 땀을 찔찔 흘리구 손은 또 왜그리 벌벌 떠시는지~할수없이 연륜있는 이 아짐의 여유로 거들었죠,사실 거들면 빨리 끝나는데,,ㅋ 옛날 저 처녀적 생각나서 안쓰럽구 귀여워서 같이 잘랐어요..다자르고 돌아서는 길이 어찌나 서먹스럽던지 ㅋㅋ 하던데로 땡큐~하기엔 웬지 부족한 그 심정 아실란가요?ㅋㅋ
재밌죠?^^ 어머~ 태옥님 별 얘기를 다하시냉~하시겠다^^제 칼럼 보시는 미씨님들 처음 절단코너 가시게 되면,,제 이야기 떠올리고 번거롭다거나 살짝 긴장 안하셔도 됩니다~하는 오지랍으로 풀어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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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들어가요~^^
"수납장은 총 3단으로 아래 두단은 중심을 위해서 넓게,
마지막 한단은 아랫단 3분의2 넓이로 아래보다 좁게 올려주었어요
작업은 아랫단부터 윗단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수납장의 맨 아랫단 짜기~
수납칸의 맨 아랫단...가운데 공간을 비운 것은, 책상위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프린터기를 놓기 위해 이 공간을 비우고,양쪽 똑같이 분할 했어요
얘를 만드는 방법은요..
사진에 보이는 길게 한판이 구입처에서 제가 선택한 파인 우드(미송)
로우스에서 판매되는 일반 싸이즈 (우리동내기준),
상판과 같은 넓이의 판으로 상판 아래 수납공간 제작
높이가 될 4장을 정확히 똑같게 잘라와야 상판을 올렸을때 반듯하게 놓여집니다
옆면, 세로판은 바닥판 위에 올라 앉게 조립하는 것 보다, 옆면이 바닥판 절단면을 덮는 위치에
조립되는 것이 전체 무게를 지탱하기에 더 든든하고 옆에서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판을 조립 고정할때는 직각자를 이용하여 직각,수직을 항상 확인하면서 나사 박기~
이과정이 생략되면 완성된 후에 삐딱하게 각이 안맞는 가구가 탄생해요^^
판과 판을 조립 고정할때, 타카 또는 나사못 두종류를 이용해서 고정!
저는 판 두께가 비교적 얇기 때문에 중심에서 두군데 정도만 나사 고정하고
부분 타카로 고정해줬어요,나사 또는 못 고정이 들어가기 전에는
반듯시 본드로 접합면 모두 발라주면 나무의 트러짐도 방지하면서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타카가 준비 되지 않으신 분께서는 나사 고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나사를 박을때,나사 머리가 안으로 쏘옥 박히게 박아줘야 나중에 메꾸미로 머리를
숨겨주고 사포로 평을 잡아 줄 수 있어요,나사 박기전에 나사머리 크기의 드릴 기리로
머리 자리를 살짝 파내고 박으면 나사가 판 높이 아래로 들어가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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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단 짜기~
중간단은 책이나 폴더 싸이즈 보다 좀더 큰 여러 종류의 스케치북등을
가로로 넣기위한 공간으로 옆으로 길게 만들어봤습니다
어떤 가구를 만들던지 작업의 방식에는 수십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작업을 막상 하고보니 한판으로 연결하면 좋을 곳을 놓치기도 했습니다
두단의 옆면을 한판으로 옆을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하다보니 어렵게 했더군요^^
아랫단과 윗단의 옆선이 한두께 만큼 어긋나게 붙인것은,
나사를 아랫쪽에서 박기위해 안쪽으로 판두께 만큼 넣었기 때문입니다 ㅋ
저도 초보인지라..나름의 잔머리 였는데,,작업 어렵게 했드라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업의 정석은 없습니다요^^
내가 만들어 내가 쓰는거니깐요, 할때 너무 많이 고생 안하면 오케이~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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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윗단 짜기~
젤 위단은 자잘한 문구류등을 수납하기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어요
아래 두칸 보다 폭의 쫍은 판으로 짰지만 바닥 공간이 되는 아래 상판이 넓어서
공간은 비슷하게 또는 더 활용성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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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공간과 맨위의 상판을 먼저 조립해서,
제자리에 고정 시킬때 직각이 되게 균형을 잡아주면 되어요,길이가 길어서
나사 두어개 박아놓은 상태에선 흐느적 거리는데,본체에 붙이면 딱 고정이 됩니다
나사 고정 전에는 잊지말고 본드 칠..
나사는 아래,위에서 박아주고 고정할때 직각자로 직각을 꼬옥 확인하며 나사 고정합니다
나사 박을때 누가 옆에서 잡아주면 좋지만요,고정되는 위치 연필로 표시해두고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박으면,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ㅋ
★뒷판 막아주기~
수납공간 제작이 모두 완성된 후에 마지막으로 뒤면을 막아줬어요
벽에다 딱 붙여 세워 사용한다면 굳이 뒷판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수납공간은 정리가 목적인지라 뒷면이 있는 수납장이 더 깔끔히 정리가 되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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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끝자락에 새로운게 하나 더 붙었죠?
작업중에 생긴 아이디어로^^ 메모판을 길게 추가해서 만들어 붙였어요
페인트가 끝나면 메모판 위에 압정 꽂이 메모를 위해서 코르크 판을 붙여 줄겁니다
급 아이디가 떠올라 미틴듯이 하는 바람에 과정 샾두 없슴다^^
합판 전장 한판으로 뒷판 전체를 커버하면 좋았겠지만,
갖고있는 재료와 추가로 산 작은 합판으로 짜집기 재단해서 막아줬어요^^
재단된 합판들을 붙이기전에 본드를 발라주고 타카로 고정에 들어갑니다
못이 박힐 미송 두께와 합판이 만나는 위치를 보이는 쪽 합판 위에 미리 선을 표시해 둬야
못을 허당에 고정하게 되지않아요.
타카 없으신 분은 못머리가 없는 가는 실못으로 망치 고정해도 쉽고 깔끔히 잘 박힙니다
완성된 수납장에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우드필러(메꾸미)를 이용하여
나사,못자리 메꿈과 나무의 절단면의 거친면들 위에 메꿔서 잡아주어야 페인트 칠했을때 면이 깔끔해요
필러는 빠르게 마르며 건조 후 사포 100번과 220번으로 표면 정리해줍니다
이과정을 귀찮아 하면 페인트가 끝났을때 나무사이 벌어진 틈들과 흠집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 이부분 작업인 것을 절실하게 매번 느껴요^^
기왕 하는거 반듯하게 만들면 더 소중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내가 만들어다~에서 한단계 더 내보는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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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
흠집들과 접합면에 갈라진 틈새도 필러로 메꿔서 사포 정리까지 모두 끝~
사포질로 생긴 필러 가루와 나무 먼지들을 붓으로 털어내어 청소하고 페인트 할 준비를 합니다
이데로 끝이면 좋으련만, 산넘어 산입니다^^
한번에 심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컨디션 좋은날 취미로 만들어 나가면 재미도 있고
힘들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요.아이 낮잠 재우고 하루에 2시간도 하고,삘 받은 날은 4시간도 해봤어요
집에서 하는 Diy는 급히 오더 받아 하는 일처럼 하면 당해낼 주부 없슴다~ㅋ
그냥 재밌게 설렁설렁~
그러나 하는 시간 동안에는 진지하게 목표의식을 갖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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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들어가요~
페인트는 '스노우 화이트' 흰색을 준비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노우 화이트를 선호하는데, 흰색에도 여러가지 톤이 있어요
순백색은 조금 가라앉는 느낌의 창백한 흰색이고,또 어떤 흰색은 노란끼가 돌기도 합니다
스노우 화이트는 흰색 중에서도 좀 뽀송뽀송한 느낌의 화사한 전형적인 흰색 인데요,
브랜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유념에 두시고 선택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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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방법은 저의 이전 작업인 '사용하던 식탁 페인트하기' 와 같은 방법으로 했습니다
새로 만든 가구이지만 좀더 선명하고 깔끔한 상태를 위해서
흰색 프라이머로 밑작업하고,무광 흰색 페인트하고,우드 피니쉬(바니쉬) 칠했어요
다시한번 팁을 애기하자면요^^
사용이 잦아 손이 많이 닿는 가구는 인테리어용 수성 유광을 칠해서
바니쉬 코팅 단계를 패쑤하기 보다는,
번거롭지만,인테리어용 수성 무광을 여러번 칠해서 바니쉬 코팅을 해주는 것이
칠이 벗겨지거나 페인트의 끈적임 현상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페인트가 끝나면 통풍 좋은 곳에서 2,3일간 건조시키면서 냄새를 날려줍니다
수성 페인트는 통풍이 좋으면 빠른 시간내에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최근의 인테리어 페인트는 냄새가 거의 현저히 줄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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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아보기~
수납장을 올려놓은 책상은 기억하시죠?
이전 칼럼에서 변신시켰던 그 6인용 식탁입니다^^ 일반 책상 보다 넓어서 필요할땐 재봉틀을
올려서 작업할 수있는 속시원한 크기입니다
작년여름 8월쯤에 칠했던 페인트,,물걸레로 벅벅 닦으며 온갖 물건 들었다 놨다,,아그들이 낚서를해도~
흠집하나 없이 광발도 안 사그러드는 끄떡없는 셀프 페인트 책상이죠~
뉘가 칠했는지 참~어메이징한 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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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공간은 알차게 만들었는데,여전히 바구니 신세를 지고 있네요,,
아직 감춰두고 쓰는 물건이 많아서 공간이 비워져 있는 상태입니다.이유는 3살 안된 울 꽁주님이
자꾸 올라가서 한살림 사시구있어서요~ㅋ 쫌메 더 참았다가 폼나고 상큼하게 수납해 볼랍니다~^^
의자,,검정색 의자를 흰색으로 메치해서 바꿨는데요..
의자는 테이블 칠할때 옆에 두고 같이 진행하면 따로 하는 것보다 수월하게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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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단~~얏 . 호!!
느무 뿌듯한 작업이였습니다~ 무언가를 또 끝냈다는 거,,얘를 다 맹글고
앞에서 팔짱끼고 한참을 서서 바라 봤었어요.내가 필요한거 내 맘데로,,내맘에.들.게..~
뭔가를 탄생 시켰다는 그 기분!! 이것만으로도 큰 기쁨이구요,
이런 기분 많은 미씨님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하여 열쒸미 포스팅 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작업 과정들 보게되면,,대단하다~ 우와 어떻게 저런걸 집에서..
이런 느낌 들텐데,,^^ 그런데, 우리가 식당에서 사먹는 요리들,,사실, 집에서도 해먹는 종류가
대부분이고, 또 실제로 더 잘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저는, 요리와 이런 Diy 작업들이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혼자드는 생각일까요?ㅋ
위에 작업 과정들 보시구 무겁고 거창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안해 본 일이라 쉽게 보이진 않겠지만요,,집에서 재미로 해보는 일인데,
어려우면 을메나~ 어렵겠습니까? ㅋ
이것두 도전! 할 수 있슴다!
그리고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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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칼럼, 놀이방 계획 3탄~'놀이용핑크키친셑트 만들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제 칼럼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