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손쉬운 기차여행을 소개해봅니다.
Metrolink는 주말엔 왕복 기차비가 $10 이고요.
O.C 바닷가 까지 편도 1:30분정도 걸립니다.

가끔 남가주 여행사에서 산타바바라 추억여행 Deal이 올라오지요.
Amtrak (Surfliner line)을 이용하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준비하더라도 편도에
$20(아침)/$37(오후), 시간도 2시간 30분이나 걸리니 쉽지 않지요?

Mother's Day 이브인 토요일이예요.
LA Union Station에서 O.C로 떠나는 두번째 기차(10:45)를 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 같이 편리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철로 옆에 바로
펼쳐지는 해변과 모래 사장, 레스토랑들이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줄거예요. :)
* 다들 잘 아시죠. 보통 모래 사장을 건너 해변가까지 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것을요.*

아이들 데리고 떠나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모래성 쌓기에 필요한 삽과 양동이 준비해 가시구요.
바닷가는 모래로 인해서 선블럭은 스프레이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크림은 피부에 문지르다 보면, 모래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생기겠죠.*

예전엔 여행객들에게 "Union Station"도 하나의
캘리의 명물로 소개 되었습니다. 기차시간 맞쳐서 가시다
기차 놓치셔서 하루의 계획 무산되지 마시고요. 일찍감치
도착해서 Union Station한 바퀴 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캘리포니아에서 기차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든 "만남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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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 위해서, 블로그 링크해 봅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OvE LA & ReViVal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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