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캘리의 명물 "자슈아 국립공원"입니다.
근간에는 Yucca brevifolia 라고하지만, 자슈아 Tree로 더 유명하지요!
모르몬들이 19세기에 인근에 살면서, 사막에 나무가 손을 들로 무릎 굻고
기도하는 쟈슈아를 연상한다고 그리 이름을 짓었다고 해요.

어느 해는 대학생이 선정하는 앙케이트 조사중
"제일 가고 싶은 국립공원" 1순의로 뽑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
저 한그루의 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산소량이 보통의 나무에 비해서
어마어마 하다고, "삼호여행"가이드의 말을 빌려 전해봅니다.

저는 이곳의 낮으막한 돌산들이 모습이 꼭, 거인들이
소원을 빌며 하나씩 쌓아 올린 돌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나이에도 끊이지 않는 이런 상상력 어떻할겨~,, :)

LA에서 동쪽으로 130마일 떨어진 곳에 쟈슈아 내셔널 파크는
하루 일정으로 잡으시고, 돌아가시는 길에 Cabazon Outlet이나,
Palm Springs Aerial Tramway 이용해 샌 하신토(San Jacito)를 올라가
보시면 유익한 하루일정을 가지실 수 있을 거예요. Tramway 정보,
http://blog.missyusa.com/hello2me/201104301818059387

산을 타는 사람들이 저리들 Camping장에서 만나서, 서로 같은 취미생활로
친구를 만들어 가네요. 꼭, 어렸을때 저희의 모습이죠! 어디나갔다 들어오면 새로운 친구
하나씩 사귀고 오고요. 성인이 돼도 자연속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궈는 모습입니다.

곧, 메로리얼데이 연휴가 돌아오지요. 자동차에 주유를 가득하시고
저희 캘리의 볼거리들을 찾아가 쉬기도 하고,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도 전해주고 오시면, 어떨까용? :)


필요하신 분 위해서, 블로그 링크해 봅니다.
포스팅 밑에 부분에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OvE LA & ReViVal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