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모르게 미국이 아닌 멋진곳을 선보여야 할것 같은데.. 오늘도 우리의 지역탐방입니당~(지송)
자~아, 오늘은 더위를 휘리리 날려줄~~ 팜스프링이예용. 저도 정확한 지명 팜스프링 방문은 처음이예요.
지난해 이맘때쯤에 인근인 Ranch Mirage에 방문했었죠! :) 인근엔 서로 비슷한 이름들이 엄청(?) 많이있는곳이죠?!

한국의 유황온천과는 달리 이곳은 미네널 온천이예요.
사실 캘리포니안으로, 당일여행 가능한 여행지 이지만,
요번은 한번 1박을 하며 휴식을 취해봅니다. "만성 피로"야 물러가 주세용~

시즌이지만, 팜스프링이 이렇게 비싼곳인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는
Group On처럼, Living Social이라는 곳에서 Deal을 받아서 저렴하게 방문해 봅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햇살에 즐거워 하다가 살가죽이 훌러덩 타버렸습니다.ㅠㅠ

수중카메라로 물속에서 한참 찍어둔 사진들을 보며, 신기해 하는
소녀들하며, 반짝이는 저희 캘리의 하늘이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그간 왜이리 음지녀처럼 그늘을 찾아 다녔는지요.. 헤헤

반짝이는 태양속에서만 어울릴 법한 페인트 색깔들이
활기찬 저희 캘리포니아를 대변하는 듯하죠? :) 곧, 저희 캘리의
경기도 페인트의 색깔만큼이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미리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이런저런 좋은 Deal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호텔뿐아니라, 이곳 레스토랑은 지역사회에서 정평난
곳인데도 6시까지만 방문하면, 3코스 Meal에 음료수까지 20불에 써빙되어 집니다. :)


필요하신 분 위해서, 블로그 링크해 봅니다.
포스팅 밑에 부분에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OvE LA & ReViVal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