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an Diego를 여러분께 소개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세계에 멋진 명소 뒤로하고, 켈리포니아주 San Diego시 "Balboa Park" 입니다.
옛말에 "모르면, 용감하다"고.. 2-3차례 Sea World (Mexico)위주의 방문 뒤에,
이젠, 샌디에고는 특별한 일 없이는 다시 방문할 일 없는줄 알고있었던, 저에게
오-잉~, 세상에 이런 곳이, 이곳에!!

제게 Balboa Park은 일본에 하우스 텐보스(HUIS TEN BOSCH) 처럼,
어느 나라의 도시를 cake 썰듯, 잘라 옮겨 놓은 것 같은 이색문화 체험장
같습니다. (HUIS TEN BOSCH는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한
체재형 리조트로 일본 Nagasaki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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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엇이냐?
이름모를 나무 앞에서 생명력의 경의로움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10대 소녀들을 찍어 주는 유일한 남자친구가
카메라가 작동법을 몰라 쩔쩔 매고 있는 사이에
제가 그녀들을 먼저 사진에 담아 봅니다.^^

참, 그 남자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작동법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LifeSaver라 하며, 사례(?)로 받은 "Big Hug" ㅎㅎ(쑥수)

*좀더 구체적인 사진을 원하시면, 위에 관련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