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플래터 주문하려고 전화했더니 언제필요하냐해서
준비되는대로 픽업하겠다고 했어요
(어디든 플래터 오래걸리는거 알아요 그래서 되는대로 기다리겠다했어요 3시간이든 5시간이든)
그랬더니 하는말이 "이렇게 갑자기 전화해서 되는게 아니라요 키친에 확인해봐야해요 끊고 키친에 물어볼께요"
?? 음식점에 투고주문하는데 이런식으로 주문하면 안된다며 뭐라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그러더니 다시 전화와서 30분안에 픽업하라고 ㅋㅋㅋ
기분은 별로였지만 뭐 주문했으니 픽업하러갔더니
딸인지 뭔지 인사도 없고 계산도 불친절하고..

무엇보다 맛이 드럽게 없어요
스시랑 사시미가 그렇게 건조한건 또 처음먹어봤어요
생선 비린내나는 물러진 고무씹는 식감이였어요
맛만 있어도 넘어가겠는데 고작 이런 쓰레기같은 음식팔면서 뭐라도 되는마냥 엄마는 주문전화로 훈계하든 받고 딸은 아주 불친절하고..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맛없어서 먹다먹다 반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