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만에 식구들 10 명이 점심 먹으러 갔는데 음식이 전혀  아니더라구요. 

기본적인 뚝빼기 불고기는 비싸고 먹지를 못할정동로 맛이 없고 떡국, 매운 갈비탕, 짬뽕 등등. 참 이 기본적인 음식을 이정도로 맛 없게 만드는게 더 힘들것 같아요. 한동안 이귀찜도 시켜 먹었었는데 이제는 비싼돈 드리면서 강촌에서 시켜 먹으면 않되겠어요.

주인이 조금만 신경 쓰고 재료를 조금만 여의 있게 쓰면 맛난 음식을 만들수 있을터인데. 아쉽군요. 

한국 식당 정신들좀 차려야 해요. 가격은 엄청 올려 놓고 맛과 품질은 바닦을 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