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나가사키 카스테라라고 불리는 스폰지 케익이에요.
정말 베이킹을 12년만에 해보는것같아요.
집에만 있으니 심심도 하고 은퇴한남편 부려먹기 딱 좋은 요즘인거같아요.
카스테라를 구운날은 아짐들이라도 불러야겠어요.
예전에 올렸던 것 다시 보고만들다가 레시피도 다시 정리했어요.
하루전에 계란 꺼내놓고 주무시면 아침에 치우고 하기 딱이에요.
만들다가 더 만들고싶으면 따뜻한물에 계란 충분히 담가놓으셔도 되요

나가사키 카스테라 (스폰지 케익)

준비 재료:
오븐 예열 325도
밀가루 강력분 200g(1컵반) 소금 ½ 티스픈( 두꼬집) :체에 쳐논다
설탕 200g(1컵반) 1컵으로 줄이셔도되지만 딱 이맛이 맛있어요.
실온 큰계란 9개 (흰노른자 5개+노른자만 4개더추가 )
*따뜻한우유 3큰술 + 물엿2큰술 +꿀 2큰술+미림1큰술(옵션)
오븐용 트레이(12x9inch)에 페치먼트 쉿트 혹은 낱개 호일 2개를 중앙 겹쳐서
트레이보다 높게 깔아둔다

시작:
1. 믹싱볼에 실온 계란 5개에 노른자만 4개 더 투하: 9단~10단 으로 쎄개 윙~
2. 계량된 설탕을 조금씩 투하.
3. 체에 쳐둔 밀가루 조금씩 투하: 계속 윙~~
4. *우유물 조금씩 투하
5. 트레이에 부푼 반죽을 다 붓고 테이블에 내려쳐 공기를 뺀다.
6. 325도에서 40분간 굽고 - 칼로 찔러보고- 안 묻어나면 끄고- 10분 뜸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