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 거두절미하게 적을께요.
현재 한국에 남편이 gs로 근무중이고 태국여자와의 외도로 가정이 무너져 일방적인 이혼소송을 당해 저는 기각을 목적으로 소송 진행중입니다.
오늘 방에서 남편이 대사관에 제출할 아이들 여권 신청서를, 제가 작성해야 하는 서류를 제가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본인이 저인양 작성한걸 발견 했습니다. 작성 날짜가 일주일도 전인걸로 봐서 대사관에 팩스로 보낸거 같구요. (이부분은 월욜날 확인해볼 예정이구요)
엠피에 전화했더니 군인이 아니라 한국 경찰관에 먼저 얘기해라하고, 한국 경찰서에 갔더니 서류가 미국서류라 본인들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사문서 위조가 미국에선 어느정도 범죄인지, 남편이 공무원인데 이런 사문서 위조가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