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NIW통해 영주권을 받은후 2년 미국, 3년 한국, 나중 5년은 미국 살면서 한국을 방학때 마다 나갔습니다.
제가 주신청자, 남편과 아이들은 dependent이고, 남편은 일찌감치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서 일을 하고 있고
미국에는 저와 제 아이들만 지냈습니다.
사실 미국영주권의 목적은 아이들 교육 때문이었고, 저는 미국에서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대학 들어가서 저는 한국으로 영구귀국을 할 예정이고,
나가기전 시민권을 받고 나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영주권 상태에서 나가면 결국 유지가 어려울것 같아서요)
질문은,
시민권 인터뷰시에 niw로 미국에 왔는데 왜 그동안 일을 하지 않았냐고 추궁할까봐요..
혹시나 이 문제로 시민권이 거부되고 제 영주권 더 나아가 아이의 영주권까지 박탈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괜히 시민권 신청이 상황을 긁어부스럼 만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이방에 여쭈어 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