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서 새차를 뽑고 한인타운에서 블랙박스를 설치했어요.
그런데 차에서 액셀레이터 밟을때마다 드륵~ 하는 소리가 나서 딜러에게 이야기해서 서비스센터에 들어갔어요. 가서 알아보니 에프터 마켓에서 이런 스피커를 운전석 왼쪽 안쪽에 설치해서(사진)소리가 난다고 그 카메라 단 가게가서 떼어달라고 하래요.그래서 블랙박스 카메라 설치점에가서 이것때문에 소리가 난다고 했더니 우리는 블랙박스만 설치했지 그런건 본적도없고 우리가게에 그물건 자체가 없고 뗄줄도 모른다고 하면서 너무 억울해 했어요. 그러면서 자동차를 새차를 안준거 아니냐고 오히려 자동차 딜러 에이전트한테 항의를 해서 에이전트가ㅜ기가막혀 하면서 화를 냈어요.그래서 저도 알아보니 등록증에 23마일밖에 안뛴 아주 새차 맞아요.딜러가 기가막혀 하면서 블랙박스 가게애들한테 화를내면서 너네가 단게 틀림없으니 떼라고 했어요.블랙박스 가게측에서는 자기네가 달지않은걸 떼다가 무슨 일이라고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미치겠다고 하고...다른 블랙박스 가게에도 알아보니 저런 스피커는 블랙박스 달때 전혀 필요없고 자기네들도 처음보는 거라고 했어요.양쪽다 이렇게 자기네가 안했다고 하니 도대체 이걸 누가 왜 달아놓은건지 정말 저야말로 미치겠습니다.아무튼 양쪽에서 이렇게 나오니 할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제가 제돈 들여가면서 이걸 떼어야 하는데 어디가서 떼어 달라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이렇게 복잡한 일이 얽혀서 아무데나 가서 해서 문제생길까봐 정말 전문가한테 가서 떼어달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제게 조언해주실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속풀이방에 올려야 할지 여기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속상해서 몇번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