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저지 에지워러에서 2년여간 살다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입니다
이삿짐업체 범양해운에서 부당한 일을 겪고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먼저 지인으로 부터 범양이 사후 처리를 책임감 있게 해주지 않는다며 이용 말라는 충고를
들었지만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이말저말로 견적을 내주며 믿게하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첫째 짐을 큐빅당 30불씩이나 더 주고 우드로 짰는데도 62박스중 51번 박스가 분실되었습니다
보혐료 10불을 보상해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 없었구요
제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연락해서 얘기해도 절대 한국서 직원들 전화 안하구요
미국선 이렇게 말헸다 여기선 보상못한다 하며 서로 미룹니다
짐을 받은게 8월초인데 아직도 마무리를 지어주지 않는 무책임한 회사입니다
도저히 상식선에서 상상할 수 없는 회사 체계이구요 게다가 크리스탈 등 설치건에 대해서도
달아준다 한적 없다며 서로 미루고 미룹니다
미국현지에서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모든 서비스에 대해  가능하다는식으로 견적을 일단 받고는
한국에 도착하여 생긴 일에 대하여는 나몰라라 하는 식이지요.
회사 체계가 전혀 연결이 되어있지 않고 소비자의 말을 듣지도 않습니다
연락도 직접 하기전엔 절대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저말고도 귀국하신분 피해자 또 있습니다 
서부지역에서도 범양의 피해사례는 많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수초만에 바로 나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 없길 바라며 절대 범양해운에 귀국짐이나 차 맡기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범양해운 이용하시면 절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