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댁의 신토불이 영어를 오프라인에서 강의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평일 하루 시간이 납니다.

날짜는 협의해서 잡을 수 있지만 시간은 오전 10시 정도부터

한시간 반 정도 이루어집니다. 수강료는 25불/3~4인.

 

원래 오프라인 클래스는 한 클래스 정도 해오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쪽지로 강좌문의를 주셔서 이번에 한 클래스 더 오픈하려 합니다.

 

현재 수강중인 분들이 계시므로

서너분 정도 더 모실 수 있습니다.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은 North Newsery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쪽지를 주십시요.

 

토종댁의 신토불이 영어 클래스 특징

 

1. 저 역시 미국인이 아니라 완벽한 발음, 완벽한 표현으로

   영어 스피킹을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건 미국인과 하셔야지요.

   혼자서도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공유합니다.

   미국인은 한국인이 왜 영어를 잘 못하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토종댁의 신토불이 영어는  한국어를 잘하실수록, 그런 '토종'분들이 더 유리합니다.

 

2. 어째서 10년, 20년 미국에 살아도 초등학생하고도 대화가 잘 안되는지,

   답답증을 조금은 풀어드립니다.

 

3. 기존의 영어 문법 학습 방법을 많이 파기합니다.

   그림, 도표, 기호를 이용해서 골치아픈 문법용어 없이 문법을 다집니다.

   (전치사=뇌물, 렌트비 등....'to' 부정사의 'to'는 '목표는 뭔데?' 입니다)

 

4. 교재가 없습니다. 자신이 자신만의 영어교재를 만들어갑니다.

 

5. 토종법으로 일정 기간 공부하고 나면, 알면서도 써먹지 못하던 '장롱' 단어들이 그리워하던 짝을 만나

   '말'을 할 수 있는 무기가 되어 줍니다.

 

6. 평생 가도 한 번 쓸까말까한 표현들은 집어 치우고, 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밥먹듯이 쓴다는

    초등학생 수준의 단어라도 '제대로' 알아 쉬운 단어를 쓰면서도 의미전달이 오히려 더 잘되게

    같이 연구합니다.

 

7. 클래스 시작은 '스피드 게임', '3초 동작, 1초 단어' 같은 게임으로 이루어집니다.

 

굳이 레벨을 정하자면 '초급반'입니다.

자리 여유가 많지 않아 제한을 두는 것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