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도 힘들고 바빴고, 사건사고도 많았고, 참 많이 힘들었는데..

내일이 제가 귀 빠진 날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하늘에서 선물을 내리신 거 같습니다.

뉴욕/뉴져지에서 가정법 하시는 미씨 변호사님께서 그 쪽 분들 올리시는 질문에 답을 달아 주시겠다고 나서 주셨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일주일의 피로가 다 날아가는 듯 하네요.

앞으로 이 페이지에 댓글로 질문 올리시면, 이 분께서 댓글로 답글 달아 주실 꺼예요.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Q&A 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질문을 올려주십사 하는 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offer해주신 분이니 오래오래 잡고 안 놓아 드릴 심산이기 때문에... ㅠ.ㅠ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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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뉴져지에서 가정법을 하시는 미씨 변호사님 성함이 저와 철자 하나 틀리고 같네요. (제 이름이 흔하지도 않은데다 철자도 특이하게 쓰는데 말이죠.) 그래서 뉴져지 강변이라고 하신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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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으로 뉴욕/뉴져지 가정법 질문 페이지 2와 3을 올렸습니다.

제일 최근에 올라간 페이지에 질문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