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좀 더 쎈 걸로 바꿨겠다.

더 이상 뭘 얼마나 더 쎄게 강조를 해야 뜬금없는 댓글들이 사라지려는지..

저, 일년 넘게 칼럼 올리느라 시간 정말 많이 투자 했거든요.

쫌! 쫌!!! 읽어 주세요, 쫌!!!!!!!!!!!!!!

제목 훑는 데 오분도 안 걸리거든요?

저는 수백시간 투자해서 올린 거예요.

오분 투자해서 제목 훑고, 관련 칼럼 읽는 데 끽해야 십여분. 그 정도 투자할 여유도 없는 분이라면 제 칼럼에 댓글 올리실 기본 예의를 못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주 그냥 꽈당 넘어 갑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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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님 때문에 넘 많이 웃었네요.

반어법을 쓰셔서 큰 웃음 주시려 한 건지, 한참 고개를 갸우뚱 했다는. ^^

아무래도 칼럼이 길어지다 보니 칼럼 먼저 읽고 댓글 달아 주십사 하는 글이 묻혀버리는 거 같아서요. 좀 눈에 띄는 제목으로 새로 띄운 것 뿐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제게 일문일답을 받는다 해도 별 도움이 안 된다 생각하고 (저도 지치고), 칼럼에서 전반적인 가정법 상식을 얻어 가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 참 강변 지롤맞다고 욕을 먹는다 해도 본연의 의도대로 한 분이라도 칼럼을 제대로 공부하고 가시게 하고 싶어서요. ^^

암튼, 1번님 넘 재밌으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