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력 하나로 여지껏 공부 제대로 안 하고도 졸업을 다 한 사람이라.. =.=

한번 댓글 올리시면 저 다 기억 합니다.

근데 마치 다른 사람인양 아주 새롭게 질문 올리셨다가 몇번 댓글 오가다 접때 대답 다 해 드린 그 분인 거 알게되면, 굉장히 배신당한 기분이 듭니다. (왠지는 묻지 마세요. 제가 원래 성격 좀 이상하잖아요. ㅠ.ㅠ)

못 기억할까봐 background를 다시 올리시는 거라면 언급이라도 해 주세요. 몇 분 이런 경우 거치니 제가 막판에 힘이 쭉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