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5년부터는 계약직 직원들을 제공해주는 하청업체, 계약 고용주들이 저지르는 임금위반에 대해 그 직원을 고용한 고용주에 대한 책임이 증가됩니다. 만약 에이전시가 직원들에게 임금을 체불했거나 상해보험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그 직원을 고용한 고용주들도 법적으로 책임지게 됩니다. 2015년의 캘리포니아 노동법은 고객이 되는 고용주들에게도 계약 고용주들이 지는 임금 지불 과 상해보험 제공등의 민사 법적 책임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고용주는 직장 내 안전상 의무와 책임을 하청업체에 떠넘길 수 없습니다. 2015년에는 고객이 되는 고용주들의 책임 범위가 확대되어 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종업원이 25명 이하인 고용주나, 계약 고용주로부터 5명 이하의 직원들을 제공받는 업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고용주가 의도적으로 최저임금을 종업원에게 지불하지 않았을 경우 캘리포니아 노동청은 캘리포니아 노동법 203조항에 따라 고용주에게 'Waiting Time Penalty'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 벌금은 임금을 다 주지 않은 상태에서 해고나 그만 두었을 경우 한달 임금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에 클레임한 직원에 대해 고용주가 차별하거나 보복할 경우 고용주에게 부여되는 1만 달러의 벌금을 종업원에게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직업 안전청은 심각한 직장 내 안전상의 위반을 고치라고 고용주에게 요구할 수 있으며, 민사상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새롭게 적용되어질 노동법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건, 직장내의 오버타임 등의 어려움으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213-251-5533)으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