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고용할 때 장애의 여부에 따라 고용하지 않는 것은 차별의 일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주는 직원의 장애 여부가 직원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장애직원이 자격 및 능력이 된다면 연공서열의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한 본인이 선호하는 곳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장애직원의 경우 오픈 포지션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오픈 포지션을 제공했으며 이 업부를 담당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보관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대부분의 노동법 케이스가 고용주의 입장보다는 직원의 입장에 호의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하며, 장애가 있는 직원이나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있는 직원일 경우 조금더 호의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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